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땅이었던 티니안섬을 패전으로 인해 미국에 빼앗긴 일본, 티니안섬은 원자폭탄의 발진지 였고 일본의 조기 항복을 이끌어낸 일등공신입니다. 티니안의 전쟁유적지와 고대유적지 그리고 신이 빚은듯한 자연 경관을 돌아보세요.
고대 차모로족 의 '타가' 라는
추장이 집을 짖고 살았던 장소.
화산 작용으로 생긴 구멍을 통해 바닷물이 밀때 생기는 분수.
남태평양 전쟁이 끝날무렵 강제로 뛰어내려 자살한 곳이다.
남양군도로 알려진 이곳에 징용되어 희생당한 한국인 위령비.
원주민은 99% 캐톨릭 신자.
남은 종탑의 의미가 큽니다.
남태평양 전쟁때 일본 주력 군사 시설이 티니안에 있었다 .
티니안 비치에 남아 있는 일본군이 사용하던 해안포의 잔해.
1945년 8월6일 이곳에 있던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투하됐다.
티니안 노스필드에 있는 일본군 공군 지령소 의 폐허된 건물.